고독
그대 아는가 모르겠다
혼자 흘러와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처럼
온몸이 깨어져도
흔적조차 없는 이 대낮을
울 수도 없는 물결처럼
그 깊이를 살며
혼자 걷는 이 황야를
비가 안와도
늘 비를 맞아 뼈가 얼어붙는
얼음 번개
그대 참으로 아는가 모르겠다
---문정희--
고독
그대 아는가 모르겠다
혼자 흘러와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처럼
온몸이 깨어져도
흔적조차 없는 이 대낮을
울 수도 없는 물결처럼
그 깊이를 살며
혼자 걷는 이 황야를
비가 안와도
늘 비를 맞아 뼈가 얼어붙는
얼음 번개
그대 참으로 아는가 모르겠다
---문정희--
함께 아름다움을 만들다 (의성 국제연날리기대회 사진공모전 가작)
Lock
의성 국제연날리기대회(일본연)
고독
A person who wait for fish and a person who wait for light
떠나고 싶다.
Road of fantasy
Another canvas
STAY
Snow City In The Sky
Darkness((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2012 제3회 서울지부 사진공모전 입선)
거제포로수용소기념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