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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OOM

어둠을 사랑한 허상

조회 수 3623 추천 수 0 2006.05.19 23:52:08
무념무상 *.156.137.123
그대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다고 보이던가요?

다만, 거기엔 늘 다가서려했던 갈망만이 가득한것을

무념으로 맞이하려던 마음조차도 생각의 뭉탱이 인것을

헛웃음 지으며 빈 탁자에 앉아있는,

망망대해 배 띄워 꿈 찾아 떠나시는 그대

신기루를 붙드소서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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