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밴드와는 인연이 깊다. 7.80년대 그룹사운드를 지향하는 사운드로 미사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의기투압하여 만들었던 황토색 짙은 앨범.
공중파 라디오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 내 코너에서 처음으로 음반을 소개해준것을 통하여.리더인 지구밴드님과 통화로 인사 나누고 앨범을 소개하는 스폰서 역할을 하기로 하고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
지구님이 미사리 오면 술 한잔 산다는 약속을 했는 데.............
내가 술을 안좋아하는 지라 그런지 아직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곡은 1집앨범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