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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METAL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조회 수 4253 추천 수 0 2011.11.16 00:52:04

1967년 핑크 플로이드가 데뷔 앨범을 발표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룹의 기타리스트는 데이빗 길모어가 아니었다. 시드 배릿이라는 오리지널 멤더는 팀의 장단을 주도한 인물이었으나, 첫 앨 범의 성공 후 심각한 신경쇠약에 빠져서 그룹을 떠나야만 했다. 이후 데이빗 길모어가 가입해서 초기의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조금 더 폭넓게 확장시켜 나가면서 로저 워터스가 노랫말을 쓰고 길모어가 작곡을 하는 분업체제를 이루어 「The Dark Side Of The Moon」 같은 성공작을 내기에 이르른다.
  그 다음 작품이 바로 원년 멤버인 시드 배릿에게 바친 본작 「Wish You Were Here」이다. 여기에는 총 9부작에 이르는 와 로저 워터스가 쓴 가장 애절한 노랫말을 담은 타이틀 트랙 가 담겨 있는데, 핑크 플로이드가 발표한 가장 감성적인 앨범이라고 부를 만하다.
  반면에 풍자적인 내용을 담은 는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효과음의 사용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어서 그들의 작픔 경향의 연속성을 느낄 수 있다. 비록 핑크 플로이드의 최고의 걸작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들의 모든 앨범들 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누군가가 그립거나 우울한 날에는 이 앨범의 노랫말을 펼쳐놓고 음악을 들어보면 독특한 맛이 느껴진다. 가사의 양은 매우 적다. 앨범 러닝타임의 70%이상이 연주니까...(김우석)

 

 

1.Shine on You Crazy Diamond (Part I-V) 


 

 

2.Welcome to the Machine


 

 

3.Have a Cigar


 

 

4.Wish You Were Here


 

 

5.Shine on You Crazy Diamond (Part VI-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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