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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METAL

Jane / Here we are

조회 수 4192 추천 수 0 2011.11.16 01:15:33

Jane
Here we are (1973)

■ Track List ■
1. Redskin - 8:53
2. Out in the rain - 5:38
3. Dandelion - 2:17
4. Moving - 3:53
5. Waterfall - 4:24
6. Like a Queen - 2:38
7. Here we are - 5:35
8. Daytime (Single Version)

 - 3:31
9. Hangman (Single Version)

 - 3:59
10. Here we are (Single Version

) - 3:48
11. Redskin (Single Version)

Here we are (1973)

..1집에서 리드보컬을 맡았던(그리고 옥의 티였던) Bernd Pulst가 떠나고 그 자리를

드러머 Peter Panka가 이어받으면서 Peter Panka(드럼,보컬), Klauss Hess(기타,보컬),

 Werner Nadolny(키보드), 그리고 Charly Maucher가 빠진 자리에 Wolfgang Krantz

(베이스,기타)의 4인조 라인업으로 축소되었고 서두에 말한대로 Jane사운드가 실질적으로

 완성된 나름대로 의미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그들의 음악은 묵직하나 과격하지않고 느릿느릿하나 리듬감이 넘치고 블루지

하나 어둡지않은 Jane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심어놓았다. 여기에 확고한 멜로 락밴드로서의

 위상을 굳힌 "Out in the rain". 사실, 기타가 이토록 애절하게 대미를 장식하는 스타일이라면

 왠만하면 후한 점수를 주는 대한민국 정서에는 분명 이 앨범의 압권이라고 할 수 있고 음반

 자체의 완성도를 떠나서 Jane의 레퍼토리 중에서 단연 Favorite으로 꼽을만 하지만(실제로

 라이브에서 그들이 즐겨 연주하는 곡), 미안하게도 많은 그들의 음반 중에서 이 앨범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축에 든다고는 이야기하기 어렵다. 수록곡 중간중간 아직은 어설퍼

보이는 시도들이나 연주가 곳곳에 귀에 띄기 때문인데, 그런 것들은 전체적인 느낌을

산만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뒷면의 타이틀 곡까지 서너곡의 헤비사운드는

 꽤 들어둘만한 호쾌함이 있다. 아직은 자신감이 원숙미를 누르고 있던 시절의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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