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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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발라드를 부르는 뮤지션들을 팝 잡지 rolling Stone은 Baladista라 부릅니다. 아르헨티나의 발라디스타 중 전설을 이루는 뮤지션이 있으니 바로 Sandro 입니다.
Sandro는 1945년 8월 19일 Roberto Sanchez란 본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1960년 당시 전세계를 강타했던 락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창하면서 노래의 꿈을 더 크게 키워 갔습니다. 1960년 15살 때 산드로는 Trio Azul이란 밴드를 조직하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곧 멤버 중 한명이 탈퇴하면서 Los Caribes란 이름으로
듀엣으로 재편성을 합니다.
다시 Los de Fuego란 이름으로 밴드를 개편하였으나 곧 흥미를 잃고 1963년 A esto le llamas Amor란 노래로 솔로로 데뷔합니다. 무명시절을 보내던 산드로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 온 것은 1967년 Festival Buenos Aires에서 우승하면서인데 Quiero llenarme de ti가 우승곡이었습니다.
1970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1971년 아르헨티나 San Lorenzo에서 6만명의 관중 앞에서 공연을 갖으며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습니다.
이 때 인기를 몰아 산드로는 16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TV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1990년 아르헨티나 채널 13 TV에 Querido Sandro란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신화를 창조했으며 지금도 데뷔 40년이 지났지만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라틴권에서 제일가는 발라디스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들은 낭마적이면서도 달콤하다가도 처연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슬프기도 하고 영혼의 울림을 불러내듯 사람의 애간장을 끊어 놓을 정도로 처절하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곡들을 모아 2003년에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Baladas de amor를 올립니다.
01 - Sandro - Quiero Llenarme De Ti
02 - Sandro - La Vida Continua
03 - Sandro - Penumbras
04 - Sandro - Asi
05 - Sandro - Porque Yo Te Amo
06 - Sandro - Como Lo Hice Yo
07 - Sandro - Me Amas Y Me Dejas
08 - Sandro - Te Propongo
09 - Sandro - Como Te Dire
10 - Sandro - Por Tu Amor
11 - Sandro - Noche De Amantes
12 - Sandro - Hasta Aqui Llego Mi Amor
13 - Sandro - Palabras Viejas
14 - Sandro - Al Abrir La Puerta
15 - Sandro - La Causa De Esta Amor
16 - Sandro - Te Quiero Tabto Amada Mia
17 - Sandro - Penas
18 - Sandro - Paris Ante Ti
19 - Sandro - Por Eso Bebo
20 - Sandro - Facil De Olvidar
글 수 422
라틴 발라드를 부르는 뮤지션들을 팝 잡지 rolling Stone은 Baladista라 부릅니다. 아르헨티나의 발라디스타 중 전설을 이루는 뮤지션이 있으니 바로 Sandro 입니다.
Sandro는 1945년 8월 19일 Roberto Sanchez란 본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1960년 당시 전세계를 강타했던 락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창하면서 노래의 꿈을 더 크게 키워 갔습니다. 1960년 15살 때 산드로는 Trio Azul이란 밴드를 조직하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곧 멤버 중 한명이 탈퇴하면서 Los Caribes란 이름으로
듀엣으로 재편성을 합니다.
다시 Los de Fuego란 이름으로 밴드를 개편하였으나 곧 흥미를 잃고 1963년 A esto le llamas Amor란 노래로 솔로로 데뷔합니다. 무명시절을 보내던 산드로에게 커다란 변화가 찾아 온 것은 1967년 Festival Buenos Aires에서 우승하면서인데 Quiero llenarme de ti가 우승곡이었습니다.
1970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공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1971년 아르헨티나 San Lorenzo에서 6만명의 관중 앞에서 공연을 갖으며 확고한 위치를 구축했습니다.
이 때 인기를 몰아 산드로는 16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TV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1990년 아르헨티나 채널 13 TV에 Querido Sandro란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신화를 창조했으며 지금도 데뷔 40년이 지났지만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라틴권에서 제일가는 발라디스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들은 낭마적이면서도 달콤하다가도 처연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슬프기도 하고 영혼의 울림을 불러내듯 사람의 애간장을 끊어 놓을 정도로 처절하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곡들을 모아 2003년에 소니뮤직에서 발매한 Baladas de amor를 올립니다.
01 - Sandro - Quiero Llenarme De Ti
02 - Sandro - La Vida Continua
03 - Sandro - Penumbras
04 - Sandro - Asi
05 - Sandro - Porque Yo Te Amo
06 - Sandro - Como Lo Hice Yo
07 - Sandro - Me Amas Y Me Dejas
08 - Sandro - Te Propongo
09 - Sandro - Como Te Dire
10 - Sandro - Por Tu Amor
11 - Sandro - Noche De Amantes
12 - Sandro - Hasta Aqui Llego Mi Amor
13 - Sandro - Palabras Viejas
14 - Sandro - Al Abrir La Puerta
15 - Sandro - La Causa De Esta Amor
16 - Sandro - Te Quiero Tabto Amada Mia
17 - Sandro - Penas
18 - Sandro - Paris Ante Ti
19 - Sandro - Por Eso Bebo
20 - Sandro - Facil De Olvid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