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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노르웨이 음악가 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스코레(Kristin Skaare)의 노르웨이의 개성있는 음반회사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스테드 (kirkelig kulturverksted)레이블 에서 나온 앨범 'Amoraroma' (사랑의 향기)
실력파 아티스트라고 소문난 그녀는 ‥‥‥
우리가 알고 있는 수사네 룬뎅과 카리브렘네스와도
투어도 했고 음악활동을 조용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레이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Manfred Eicher에 의해 설립되서 그와 셈세한 귀를 가진 레코딩 엔지니어 Jan Erik Kongshaug과 많은 뮤지션들이 다양한 형태의 음악적 실험들을 계속해왔던 ECM과 더불어
            kirkelig kulturverksted 레이블들의 음악들과 뮤지션들 또한.

높은 완성도와 진보적인 실험들, 셈세한 즉흥연주들, 뮤지션과의 열려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창작활동, 침묵과 절제까지 잘 사용할줄 알았던 두 레이블...

            
앨범마다 특색들을 잘 살려내고 있다.
각국의 음형식에 내재되어있는 민속적인 것들. 아방가르드적인 요소들 , 재즈, 블루스, 퓨젼, pop 모든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작업들을 해나가는  뮤지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