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 출신의 Celia Cruz 셀리아 크루즈
라틴그래미 수상과 더불어 '살사의 여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아수카르(설탕)"를 외치며 청중들의 흥을 돋우곤 했던 크루스는 힘찬 목소리와 현란한 제스처로 흥겨운 템포의 살사 음악을 널리전파하는데 공헌했다.
교사가 되려고 공부를하다 가수가 된 그녀는 나중에
아바나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로피카나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1950년대 들어서는 전설적 아프로 쿠바 그룹인 라 소노라 마탄세라에서 리드싱어로 활약하며 유명해졌다.
1959년의 쿠바 혁명으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망명한 후 미국에서 활동하다
78세의 일기로 미국 뉴저지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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