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타 리 자신은 스스로 비틀즈 중독자라고 말한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물론, 음악생활 전반에 비틀즈의 영향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Bossa 'N Beatles는 리타 리에게 너무나 자연스런, 필연적인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이자 오랜 세월 음악 작업을 함께 해온 호베르투 지 칼바뇨(Roberto De Carvalho)가 프로듀스하고, 거장 피아니스트 조앙 도나투(Joao Donato)가 참여해 화제가 된 2001년 앨범인 본 작은 브라질에서는 이미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고,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