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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Bau)는 세자리아 에보라(Cesaria Evora), 테오필로 샹트레(Teofilo Chantre)같은 카부베르드의 뮤지션의 음반에 맛깔스런 기타연주를 해주었던 또하나의 카부베르드인이다. 주로 사이드맨 역할 만을 해왔던 그가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 에서 자신의 곡이 삽입되면서 부터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피나바우쉬 무용수들의 배경 음악이 되었던 잔잔한 기타연주가 바로 바우의 Racquel이란 곡이었다. 이곡이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그의 인지도를 넓혀 주었다. 주로 기타와 바이올린을 사용하여 카부베르디안의 한과 우수가 담긴 구슬픈 연주곡들을 들려주는데 들을수록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Bau - Mo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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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Bau)는 세자리아 에보라(Cesaria Evora), 테오필로 샹트레(Teofilo Chantre)같은 카부베르드의 뮤지션의 음반에 맛깔스런 기타연주를 해주었던 또하나의 카부베르드인이다. 주로 사이드맨 역할 만을 해왔던 그가 조금씩 알려지게 된 것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 에서 자신의 곡이 삽입되면서 부터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피나바우쉬 무용수들의 배경 음악이 되었던 잔잔한 기타연주가 바로 바우의 Racquel이란 곡이었다. 이곡이 영화의 인기와 더불어 그의 인지도를 넓혀 주었다. 주로 기타와 바이올린을 사용하여 카부베르디안의 한과 우수가 담긴 구슬픈 연주곡들을 들려주는데 들을수록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Bau - Mor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