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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lo Conte (빠올로 꼰떼)

P 조회 수 1613 추천 수 0 2005.09.21 19:25:17


빠올로 꼰떼는 1937년 1월 6일 이태리의 asti에서 태어났다.
그가 학교를 다닐때 미국의 재즈와 비쥬얼 아트가 유행하고 있었다. 그의 작곡가로서의 직업은 로컬 밴드에서 비브라폰주자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 그룹은 세인트 빈센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했고, 운좋게도 오슬로 인테네셔널 퀴즈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한다.
그의 형 죠르지오와 혹은 혼자서 그는 그가 보았던 영화와 책들에 영감을 얻어 곡을 짓곤 했고, 이는 계속 이어져 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그의 곡들은 인기있는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그의 곡은 adriano celentino에 의해 불려지게된 la coppia pi? bella del mondo였다. 그리고 차차 caterina caselli가 insieme a te non ci sto pi?를, patty pravo가 tripoli 69를 불렀고,bruno lauzi의 genova per noi와 onda su onda 등도 그의 작품이다.
1974년에 이르러 그의 직업적인 가수로서의 첫앨범, paolo conte가 발표되었고, 이는 앨범에서 풍기는 음악적 여운으로 이듬해 발표된 두번째 앨범 (역시 셀프타이틀)과 함께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훌륭한 데뷰작이 되었다.
1977년도 앨범 un gelato al limon으로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2년뒤 그 다음작품paris milogna는 산레모의 뗀꼬 클럽에서 '스페셜 꼰떼 데이'에 발표되었다.
1982년에 appunti di viaggio가 선보였는데, 이는 라이브에서 불려졌던 노래들을 분리하여 수록하였다.이때 꼰떼는 정상에 달했음을 느꼈고, 그의 다음 행로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휴지기)을 가졌다.
그는 1984년에 이태리 cgd로 이적하여 발표한 첫앨범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 앨범은 셀프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이는 각종 매체의 관심을 받았다. 파리의 라 빌레 극장에서의 성공적인 콘서트 이후에 그는 프랑스에서도 주목을 받았다.이 투어는 이태리에서 끝이 났으며, 더블 앨범으로 발매된 concerti 앨범은 절판되기도 했다.
1987년 그의 감각적인 끼가 녹아있는 새로운 21곡이 수록된 aguaplano를 발표했는데, 이는 더블 앨범이였다.파올로는 그때 해외 콘서트를 시작했다. 캐나다에서 2회, 프랑스에서 5
회(파리의 올랭피아 극장에서는 무려 3주에 걸쳐서)골드디스크와 플래티넘을 기록했던 네덜란드에서 2회, 독일에서 2회, 벨기에,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페인까지...게다가 그는 뉴욕무대에도 섰는데, 바로 불루 노트 클럽과 재즈의 신전에서의 이틀공연이 그것이였다.
그리고 그는 montreux, montreal, cagliari, juan les pins, nancy등의 많은 페스티벌에도 참가했다.
이 앨범 이후 그는 팬들의 바램에 따라 몬트리올 스펙트럼에서 레코딩한 라이브 앨범과 암스텔담에서의 라이브 실황을 비디오로 출시했다.
2년뒤인 1990년 11월에 그의 새로운 감각이 담긴 parole d'amore scritte a macchina 를 발표한다. 그러나 이 앨범은 꼰떼의 전혀 새로운 면을 담은 것이였고, 해외에 까지 소개가 되었다.
1992년에 발표된 novecento로 그는 그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되돌아 온다, 하지만, 이 앨범은 백싱어들과 전자음이 가미되었고, 재즈적인 기법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앨범이였다.
리듬, 멜로디, 그리고 가사는 우아했고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그해 여름 내내 스투디오에서 직접 10여명의 뮤지션을 선발해가면서 까지 몰두한 작품이였다. 이로 그의 라이브 앨범 tournee가 93년에 발표된다.
그는 최근작인 1995년 작품 una faccia in prestito 에서도 많은 뮤지션들을 참여시킨다. 오랫동안 골똘히 구사해왔던 신작역시 92년작과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그러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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