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Artists
artists
여성 솔로 스캣송의 여왕 "Danielle Licari"!'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아름다운 목소리 연기자 다니엘 리까리 베스트!프랑스 출신의 여가수 스캣 창법의 여왕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라는 아티스트를 기억해 보라고 한다면 나이가 드신분 들은 옛날 영화의 허밍스타일의 곡이 떠오를 것이고 요즈음 사람들은 "겨울연가"에 나왔던 "하얀 연인들"이 생각날것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이 아트스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란 몇마디의 말로는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운편이죠.. "다니엘 리까리"는 70년대 후반부터 우리에게 주로 영화를 통해서 알려지게됨. 그러다가 90년대 초반 삼성에서 만든 레이블인 오렌지 기획에 의해서 라이센스로 소개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신이 허락한 목소리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세상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말해주는 앨범입니다. 음악을 듣는 순간 온몸에 닭살이 돋는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앨범입니다. 황량한 들판에 눈이 내리고 그리고 홀로 서있는 소나무를 감상하듯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니엘 디까리"의 영롱한 음색은 허밍 혹은 스캣이란 장르로 구분짓기에도 매우 애매하고 사람의 원초적 본능에 가까운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 ㅡ 의미있는 언어의 조합이 아닌 그냥 흘러나오는 대로의 허밍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다는 하나의 예를 만들어버린 앨범입니다.
KBS 드라마 겨울연가 삽입곡 '13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러브테마 'Moon River', 영화 [쉘부르의 우산] 주제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가, 쇼팽의 이별곡,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등 수록.다니엘 리까리로 대표되는 우아함과 화려한 스캣으로 시작하는 3/4박자의 'Menuet'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현악기 연주에 실린 아름다운 목소리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드라마틱한 진행이 돋보이는 생상의 작품 '동물의 사육제 (Le Carnaval Des Animaux)', 피아노 선율과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사랑의 품안에서 (Reve D'Amour)' 역시 다니엘 리까리의 비단결 같은 고운 질감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클래식", "팝"등 아름다운 허밍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오늘의 그녀의 명성을 있게 했던 그 유명한 노래, 사랑의 고전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쉘부르의 우산)'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고운 목소리를 이 앨범에서 또 한번 경험할 수 있다.
글 수 422
여성 솔로 스캣송의 여왕 "Danielle Licari"!'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아름다운 목소리 연기자 다니엘 리까리 베스트!프랑스 출신의 여가수 스캣 창법의 여왕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 "다니엘 리까리"라는 아티스트를 기억해 보라고 한다면 나이가 드신분 들은 옛날 영화의 허밍스타일의 곡이 떠오를 것이고 요즈음 사람들은 "겨울연가"에 나왔던 "하얀 연인들"이 생각날것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이 아트스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함이란 몇마디의 말로는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운편이죠.. "다니엘 리까리"는 70년대 후반부터 우리에게 주로 영화를 통해서 알려지게됨. 그러다가 90년대 초반 삼성에서 만든 레이블인 오렌지 기획에 의해서 라이센스로 소개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신이 허락한 목소리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세상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말해주는 앨범입니다. 음악을 듣는 순간 온몸에 닭살이 돋는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앨범입니다. 황량한 들판에 눈이 내리고 그리고 홀로 서있는 소나무를 감상하듯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니엘 디까리"의 영롱한 음색은 허밍 혹은 스캣이란 장르로 구분짓기에도 매우 애매하고 사람의 원초적 본능에 가까운 아름다움이라고나 할까? ㅡ 의미있는 언어의 조합이 아닌 그냥 흘러나오는 대로의 허밍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다는 하나의 예를 만들어버린 앨범입니다.
KBS 드라마 겨울연가 삽입곡 '13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러브테마 'Moon River', 영화 [쉘부르의 우산] 주제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가, 쇼팽의 이별곡,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등 수록.다니엘 리까리로 대표되는 우아함과 화려한 스캣으로 시작하는 3/4박자의 'Menuet'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현악기 연주에 실린 아름다운 목소리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드라마틱한 진행이 돋보이는 생상의 작품 '동물의 사육제 (Le Carnaval Des Animaux)', 피아노 선율과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사랑의 품안에서 (Reve D'Amour)' 역시 다니엘 리까리의 비단결 같은 고운 질감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클래식", "팝"등 아름다운 허밍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오늘의 그녀의 명성을 있게 했던 그 유명한 노래, 사랑의 고전 'Les Parapluies De Cherbourg (쉘부르의 우산)'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고운 목소리를 이 앨범에서 또 한번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