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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is

S 조회 수 1750 추천 수 0 2005.10.24 15:51:40





솔라리스 는 80년대를 대표하는 헝가리 밴드이자, 80년대의 최고의 심포닉 앨범이라는
찬사에 부응하는 'martin chronicles'(화성연대기)를 내놓기도 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멜로디, 창공을 가르지르는 플룻,
다소 spacy하며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이끌어 나가는 건반,
이런 것들이 솔라리스의 음악을 형성하고 있다.








            Nostradamus : Book of Prophecies
            
노스트라다무스 : 예언의 책

17년을 훌쩍 뛰어넘어 발표된 노스트라다무스에서 솔라리스는
현직 오페라 가수들의 화려한 코러스를 대폭 기용하여 사운드가
그 어느때 보다도 탄탄해졌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중세의 페스트로 자신의 딸들과 부인을 잃고 난 후
1555년에 프랑스의 Salon에 칩거하면서 한 권의 예언서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최근까지도 종말론의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명한 예언서가 되었다.
            
대부분은 그의 추종자에 의해서 잘못 해석되어지기도 했고
지금도 매우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책이다.

            

이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1번부터 3번까지 이어지는 20:35초의
대곡 Book of Prophecies이다.
예언서의 서문과 노스트라다무스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
신의 계시를 보게되는 장면을 기술하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에는
Radio Edition의 3:25초짜리 짧은 보너스곡으로 실어 놓기도 했다.

            
위에 소개한 곡은 Book of Prophecies의 Radio Edition과 Ship of Darkness이다.
            
Ship of Darkness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여러 예언 중 하나인 개기일식에 관한 것인데
1999년 8월의 개기일식에 대한 예언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종말의 날로 잘못 해석되기도 했다.

            
Solaris의 이 앨범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일생과 그의 예언들을 각 트랙에 실어놓았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 의미의 해석은 미루더라도
솔라리스의 다양한 사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감,
육중한 코러스가 주는 장엄함 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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