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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Azul

L 조회 수 1683 추천 수 0 2005.10.19 19:20:08

La Casa Azul reinterpreta grandes éxitos de Nino Bravo. Escucha Esa Será Mi Casa




대중음악에서 '미국풍'이나 '영국풍'이라는 용어는 지리적 개념을 넘어 문화적 개념이 되었다.
이제는 '일본풍'도 그런 길을 걷는 듯하다. 하지만 미국이든 영국이든 일본이든 '문화적 다양성을 자랑하는 선진국'이라서 이런 'XX풍'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밴드 까자 아줄(La Casa Azul)의 음악은 '일본풍'으로 들린다. 그렇지만 정확한 정의가 필요한데 일본 대중음악 가운데 '인디'에 속하는 스타일에 속한다. 불필요한 말이겠지만, S.E.S나 보아가 일본풍이라는 것과는 다른 의미다.
            



제목 그대로 시부야와 시부야 뮤지션들에 대한 이들의 '오마주'를 읽어낼 수 있는 음악이다.
이 곡은 이 앨범이 발매되기 이전인 1999년 11월 엘리펀트 레이블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었고 그 전에도 이미 이들의 데모 테이프에 실리고 공연에서도 애창되었던 곡이라고 한다.
뿅뿅거리는 전자 효과음에 이어 등장하는 부박한 댄스 리듬과 고풍스러운 트럼펫 소리가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방방 뜬 분위기를 자아낸다.
엘리펀트 레이블 사이트에서 소개한 것처럼 "펫 샵 보이스(Pet Shop Boys)와 아치스(The Archies)의 교차"라고 할 만하다. 앨범(실제로는 '미니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 중에서는 "Chicle Cosmos"가 이런 일렉트로닉 팝 계열에 속한다.
            


            
이런 복고적이면서도 첨단적인 전략은 다른 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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