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푸아시 태생으로 13세에 바이얼린을, 21세에는 챔버 음악을 배우는 등 원래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디스코라마'에 출연하여 반주자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여러 곡의 싱글을 발표했다.특히 신세사이저를 이용하여 목소리와 합성하는 등 그 당시로서는 전혀 새로운 시도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포크와 록, 동양적인 또는 폴리네시안적인 음악을 시도하면서 네오 클래식한 분위기를 잃었다. 활력있고 폭발적인 제스처와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무대매너가 강렬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