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Artists
MECANO는 '메카의 사람들' 이란 뜻을 지닌 스페인 그룹으로 가수
아나 토로하(Ana Torroja)와
형제간인
호세 마리아 카노(Jose Maria Cano)와 나초 카노(Nacho Cano) 등 3인조로 구성된
라틴 팝 그룹으로 스페인 팝 음악계가 낳은 최고의 그룹이다.
1977년에 한 파티 장에서 아나와 호세는 알게 되어 듀엣이 되었고 그 후에 그룹 Prisma에 있는
나초를 만나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결성되어 그 때부터 호세와 나초가 대부분 작사 작곡
을 하고 노래를 불렀다.
3년간 여러 곳에서 공연을 하고
1980년에 CBS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82년 데뷰 앨범 'Mecano'을 내어 여러 히트곡을 남겼으며 83년 2집 'Donde está el país de
las hadas'로 기념비적인 히트곡들을 남겼다.
84년의 3집 앨범 'Ya Viene El Sol'은 자신들이
앨범을 프로듀스하기 시작했고 향상된 보컬을 보여준 아나와 악기 연주에서도 두형제는 재능을
발휘 하였다.
85년 라이브 앨범 'Mecano En Concierto'를 끝으로 소속사를 CBS에서 Ariola로
옮긴 뒤에 발표한 86년 앨범 'Entre El Cielo Y El Suelo' 역시 성공작으로 평가되었다.
88년 앨
범 'Descanso Dominical'은 세계적으로 200만장 넘게 팔려 나가며 월드 투어에 나서기도했다.
91년에 앨범 'Aldalai' 역시 스페인에서만 100만장 팔리게 되며 세계 투어를 가지게 되며 92년에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그 뒤 세 사람 모두 솔로 활동으로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둔 세사람은 98
년에 다시 모여 일곱개의 신곡과 스물세개의 히트곡을 합친 'Ana, Jose, Nacho'를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