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주엘라출신의 뛰어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였던 라우로는 기타 음악 가운데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남기고있는 인물이다.그 중에서도 <6개 베네주엘라풍 왈츠>는 비엔나 풍의 왈츠가 아닌 남미풍으 왈츠라는 측면에서 매우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받고있으며,베네주엘라 민속음악에 새로운빛을 던져준 작품으로 기억되고있다.라우로는 기타연주하기전에 피아노를 배웠다고한다.그후 라우로는 기타를배우면서 클래식한 음악과 민속적인음악을 모두 섭렵한후 이 둘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했다.그 예가 바로 <6개의 베네주엘라풍 왈츠>로 베네수엘라가 민속 무곡을 바탕으로 하면서 왈츠리듬을 보여주고있는데, 그는 요한 슈트라우스 부자의 왈츠를 기타로 옮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작품을 작곡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