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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smith Black Mambazo

L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2005.10.19 19:27:02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Ladysmith Black Mambazo
(레이디 스미스 블랙 맘바조)는 흑인 특유의 풍부한 음성과. 현대 미국을 위시로 한 대중음악의 절대적 기반을 이루는 흑인 영가, 즉 가스펠에 기초를 둔. 날것 그대로의 소리로 큰 반향과 인기를 얻게 된다.

영화 "파워 오브 원"에서의 그 감동적인 합창곡과 아카펠라를 기억한다면 이들이 들려주는 풍성한 하모니는 친근하고 반갑게 다가갈 것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지역의 특성 아프리카의 음악은 크게 4가지로 나눈다.
북부와 동서부, 그리고 남부인 남아공 북부는 아랍지역과 인근해있어서 아랍적 색채와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지닌다.그에 반해 동서부지역은 전통의 리듬과, 각 유럽의 식민지의 색깔을 띄고 있으며 영국의 통치를 받은 남아공의 음악은 아프리카 특유에 사운드에 영국 포크, 가스펠 등의 영향으로 가장 유럽과 미국쪽에 친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은 아프리카 고유의 언어를 사용함과 동시에 원초적 알파벳 그리고 할렐루야, 아멘과 같은 기독교적 색채와 가스펠까지

남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중에
'이스카타미야(Iscatamiya)'라는게 있다.
풍성한 베이스 창부를 바탕으로 집단적으로 주거니 받거니하는 합창이나 아카펠라 형식을 취하는 줄루족의 음악이다.
아마, 폴 사이먼의 아프리카 앨범 'Graceland'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금방 이해할 것이다.
그 앨범에 참가한 남아공의 합창그룹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Ladysmith Black Mambazo)'가 바로 그 창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쉽게는 '두웝(doowop)'을 생각하면 된다.
            
남아공에는 이 밖에도 재즈와 유사한 '말라비(marabi)',
로큰롤과 유사한 '음바쾅가(mbaquanga)'힙합과 유사한 '크와이토(kwaito)'등 실로 다양한 음악장르가 있다.

우리에겐 영화'라이온 킹'에 삽입된 N sync의 곡이나,
두웝 그룹 The Tokens가 불른 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게다가, 이 곡은 TV광고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곡이니 제목은 몰라도 들어보면 금방 알것이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두웝 그룹 The Tokens가 만든 곡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굳이 근원을 따지자면 아프리카 줄루족의 전통 민요
(Traditional Zulu song)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얘기한 '이스카타미야(Iscatamiya)'의 대표곡이 나중에
'The Lion Sleeps Tonight'라는 이름으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다.
이 곡의 작곡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솔로몬 린다(Solomon Linda)라는 사람이다.
1939년에 쓰여진 이 곡의 원제는 '음부베(Mbube)', 줄루어로 사자라는 뜻이다.
소년시절, 솔로몬 린다의 가족은 소를 키웠는데, 이 소떼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사자무리를 쫓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곡을 쓰게 된 것이다.
1939년, 솔로몬 린다는 그의 그룹 'the Evening Birds'와 함께 당시 인기를 끌던 줄루족 합창 음악인 '이스카타미야(Iscatamiya)'스타일로 이 곡을 레코딩하게 된다.
이 곡은 처음 나왔던 1940년대 당시, 스와질랜드에서 10만장 넘게 팔리는 대히트를 하게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내의 '이스카타미야(Iscatamiya)'라는 음악이 국제적으로는 아예 '음부베(Mbube)'로 불리우게 된다.
            
그럼 이 곡이 서방세계에 알려진건 언제부터일까?
역사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Alan Lomax는 'Weavers'의 멤버인 Pete Seeger의 레코딩을 최초의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다시피, 'Weavers'는 Gordon Jenkins가 이끌던 유명한 미국의 포크 그룹이다.
1952년. 'Weavers'의 Pete Seeger는 이 곡을 "Wimoweh"라는 이름으로 레코딩하면서 히트챠트 15위에 올려놓는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이러한 이상한 이름이 생긴 이유는 당시 '음부베(Mbube)'라는 말이 미국인들의 귀에는 'Wimoweh'로 들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의 "Wimoweh"버전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57년 카네기 홀 공연 라이브이다.
이런 와중에 정작 원곡자인 Solomon Linda는 작곡가로서의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룹 'the Evening Birds'에서 노래부르던 시절, 그는 Paul Campbell이라는 예명을 썼는데, 모든 영광이 Paul Campbell이라는 이름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정작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이다.

그러다가 1959년에 이르러서야 Kingston Trio가 그들의 앨범 'the Hungry'에 수록곡으로 이곡을 넣었을때, 원작자 표시를
"traditional; adapted and arranged by Campbell-Linda"라고 남기게되고,  이것을 계기로 Solomon Linda와 그의 가족들은 이후 이 노래에 대한 로열티를 정식으로 받게 된다.

그렇지만, 그들이 상당량의 로열티를 받기 시작한 때는 이미 이노래가 세계적으로 널리 힛트를 친 이후의 일이었다.
            
비록 Weavers와 Kingston Trio가 "Wimoweh"를 불러 크게 히트시켰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성공은 당시 RCA 레이블 소속으로 있던 두웝그룹 'The Tokens'의 성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1961년 The Tokens는 이 곡을 우리에게 잘 알려진
"The Lion Sleeps Tonight"라는 곡명으로 아주 로맨틱하게 불렀는데, 이것이 비로소 챠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것이다.

            
The Tokens는 뉴욕의 Brooklyn고등학교에서 그 유명한 Neil Sedaka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Neil Sedaka는 이 곡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이 곡의 매력은 역시 하이 소프라노 부분을 맡은 오페라 가수 Anita Darien의 목소리(색스폰 소리와 함께 가녀리게 상승하는 목소리)와 드러머 Panama Francis가 브러쉬(신문지를 말아서 만들었다는)로 드럼을 둔탁하게 연주하는 부분일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큰 성공을 맛본 뒤, 그들은 진로를 바꾸게 된다.
그때부터 이들은 프로듀서로 뛰어드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Tie a Yellow Ribbon"이 바로 그 들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1971년. "The Lion Sleeps Tonight"가 미국 청중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또 다시 Robert John의 버젼으로 100만장의 앨범을 팔아해치우는 일이 일어난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미리엄 마케바(Miriam Makeba), 지미 도로시(Jimmy Dorsey), 마뉴엘 디방고(Manu DiBango)같은 가수들도 이 곡을 불렀다.
     
80년대에 들어서는,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Ladysmith Black Mambazo)의 버전이 유행했다.
  
이 버전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The Lion King" (디즈니 만화영화 Lion King이 아니고)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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