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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a Nova(보사노바)

조회 수 4340 추천 수 0 2005.09.05 10:01:19



브라질에서 탄생돼서 세계적 음악으로 자리 매김을 한 보사노바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보사노바(Bossa Nova)는 1950년대 후반, 아프리카에서 전래된 삼바의 토속적인 리듬과 Jazz라는 미국적 음악 형식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음악을 말합니다.
보사노바 (Bossa Nova)라는 말은 새로운 경향,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포루투갈어입니다.
"흑인 올페"의 영화음악을 담당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루이즈 본파(Luiz Bonfa)가 영화의 성공으로 각광받게 되었는데, 이들은 영화속에서 기존의 삼바에다 재즈를 가미시킨 [Samba De Orfeu]를 발표함으로써 보사노바라는 장르를 선보이게 되었다. 1958년 조빔은 [Chega De Saudade]란 앨범으로, 루이즈 본파는 영화의 주제곡 "Manra De Carnival(카니발의 아침)"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보사노바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조앙 질베르투는보컬리스트로서 그의 아내 아스트러드 질베르토와 함께 보사노바 보컬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보사노바를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한 인물은 스탄게츠이다. 게츠는 찰리버드의 소개로 1961년 브라질로 조빔, 본파, 질베르토를 찾아가 보사노바에 매료되어 62년 찰리버드와 함께 [Jazz Samba]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미국인들에게 이 리듬을 소개하였고, 64년 조빔과 질베르투부부와 함께 레코딩한[The Gril From Ipanema]로 보사노바를 세계적으로 유행시켰다.

01.antonio carlos jobim -So Danco Samba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소우 댄소 삼바)
먼저 보사노바음악 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antonio carlos jobim 의 " So Danco Samba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소우 댄소 삼바)"라는 곡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보사노바 음악은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음악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때 국내에도 보사노바음악이 많이 도입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국내 보사노바 음악은 어떤 곡이 있나요?
현선씨 표현이 바로 보사노바 음악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사노바의 붐이 일었는데 80년대 퓨전 재즈의 원류인 유재하의 유작앨범과 ‘어떤 날’의 1집 앨범에서 보사노바를 찾아 볼 수 있다. 유재하는 ‘우울한 편지’로, ‘어떤 날’은 ‘오래된 친구’라는 노래와  1988년 최성수의 "후인"이 보사노바의 첫 시발점이다. 이후 90년대 초반 국내를 강타했던 퓨전재즈의 붐과 함께 보사노바도 대중적 인기를얻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돋보였던 인물이 김현철. ‘춘천가는 기차’를 본인앨범에서 히트시켰으며 장필순의 ‘어느새’, 이소라의 ‘청혼’등으로도 보사노바 히트곡을 만들었다. 또 조덕배, 오석준, ‘봄여름가을겨울’‘빛과 소금’‘코나’등이 보사노바 계열의 음악을 즐겼다. 90년대 후반 윤상, ‘불독맨션’등 남미사운드를 지향하는 일부 음악인들에 의해 유지, 보수되던 보사노바는 최근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파티 문화가 발달하면서 파티장 분위기에 걸맞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음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여름의 파티장에서는 시원한 칵테일 같은 보사노바풍의 음악이 안성맞춤인 것이다.



보사노바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먼저 들으셨던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호아오 질베르토(Joao Gilberto)와 그의 부인 아스트러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그리고 60년대를 풍미했던 보사노바를 8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샤데이(Sade)입니다.
까를로스 조빔은 보사노바음악의 창시자이고 미국에서는 '탐 조빔'으로 불려지기도 하는데 그의 음악을 듣고 영향을 받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조지 마이클은 "그는 최고의 스승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아오 질베르토(Joao Gilberto)와 그의 부인 아스트러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는 보사노바를 스탄겟츠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입니다 우리 영화 [정사]에 삽입되었던 "Morning of the carnival"(카니발의 아침)에서의 매력적인 여성 보컬이 바로 아스트러드 질베르토의 보컬입니다.
팝계에는 샤데이의 "Smooth Operator"가 히트하면서 비평가들에게 "1984년 가장 인상적인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뉴스위크지에는 "1980년대 팝계의 떠오르는 별"이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은밀한 유혹"에 그녀의 곡이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보사노바 음악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인지 영화음악에 많이 삽입되었습니다.
02. Sade - Why(샤데이-와이)

조앙 질베르투
1931년 6월 10일 브라질의 바이아 주의 시골 마을 주아체이로(Juazeiro)에서 태어난 조앙 질베르투.
그의 전 부인(전처)은 보사노바 가수 아스트루드 질베르투(Astrud Gilberto)이며, 그 사이에서 난 딸 베벨 질베르토(Bebel gilberto) 역시 보사노바 가수이다.
보싸노바의 신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보사노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보사노바의 창시자이며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이 작곡하고 비시니우스 지 모라이스가 작사한 ‘chega de saudade’라는 곡으로 최초로 보사노바 곡을 레코딩 하기도 했다.
이후 발표한 [Jazz Samba]가 히트하면서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리기도 한다.
‘chega de saudade’로 인해 감동을 받은 보사노바 재즈 기타리스트인 찰리 버드(Charlie Byrd)는 재즈의 주류에서 뒤쳐져있었던 섹소포니스트 스탄 게츠(Stan Getz)에게 질베르토를 소개한다.
이후 스탄 게츠가 조빔, 조앙 질베르투와 그의 아내 아스트루드 질베르투를 미국에 초청함으로써 보사노바의 바이블이라 불리어지는[Getz/Gilberto]를 녹음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보사노바의 열풍을 일으켰고, 1963년 카네기홀에서 콘써트를 연다.
[Getz/Gilberto]에 수록된 'The girl from ipanema'가 비틀즈(Beatles,The)를 제치고 빌보드 팝 차트 2위를 하였고, 그래미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엄청난 영예를 안게 되어 대중적으로도 검증을 받게 된다.
속삭이는 듯한 그의 음색과 어찌 보면 나른하기도 한 그의 음악은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과 함께 오랫동안 같이 작업하면서 60년대 음악계를 장악했다.
편집증 증세를 보일 정도로 완벽한 성격 탓에 그를 떠난 이들도 많았지만 그러한 성격이 그를 브라질의 음악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음악사를 뒤바꿔놓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부와 명예를 한순간에 거머쥐게 된 그였지만, 1991년 [joao]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낸 뒤, 거의 잠적하다시피 하였다.
오랜 잠적 끝에 2000년 [Joao Voz E Violao]를 발표하였다.

Astrud Gilberto - the puppy song(아스트러드 질베르토 -더 퍼피 송)
Astrud Gilberto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이자 남편이었던 조앙 질베르투와 팀을 이루어 60년대 보사 노바 재즈붐을 일으켰던 Astrud Gilberto는, 흑인 여성 가수와는 다른 상큼한 음색으로 재즈 팬을 사로잡았다.
5세 때부터 Rio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17세 때 조앙 질베르투와 결혼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들어섰다. 그 후 Jobim과 교류하며 음악적인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남편과 함께 보사노바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63년 Stan Getz와 《Getz/Gilberto》를 발표하여 대히트 시켰다.
미국인들은 Astrud Gilberto의 주옥같은 목소리와 이국적인 영어발음에 매료되었고 평론가들은 “개성적인 파스텔 톤 같은 음색이다.”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64년에 조앙 질베르투와 멕시코에서 이혼한 다음 해외 연주 여행을 가졌다.
65년부터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한 Astrud Gilberto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데뷔앨범 [Jazz Magazine]을 발표하여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폴 프란시스 웹스터 작사, 자니 만델 작곡으로 영화 [고백]의 주제가로 유명한 타이틀 곡을 영어로 노래하여 빅히트 시킨 2집 [The Shadow Of Your Smile]을 발표하여 역시 베스트 셀링을 기록했다. 질 에반스와 함께한 3집 앨범[Look To The Rainbow]를 공개하여 히트시켰다.
1968년 그래미償을 수상한 Astrud Gilberto는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불리워지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고 그 뒤 71년에 스탠리 튜렌타인과 함께 앨범[Gilberto With Turrentine]을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 후 Astrud Gilberto 는 계속해서 많은 앨범을 발표하여 보사노바의 여왕으로 군림하였으며, 현재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로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에는 Compact Jazz/Walkman Jazz 시리즈의 하나로 그녀의 히트 곡들이 한데 모여 소개되기도 했다.

Bebel_Gilberto_Samba_Da_Bencao(베벨 질베르투-삼바 다 벵까오)
Bebel Gilberto
베벨 질베르투(Bebel Gilberto)의 음악이다. 그녀의 음악은 브라질의 전통적인 음악색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받아들여 전 지구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일렉트로닉과 보사노바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사노바의 신이라 불리웠던 조앙 질베르투(Joao Gilberto의 딸이기도 한 베벨 질베르투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란 탓에 음악에 대한 열린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미 데뷔전부터 토와 테이(Towa Tei)나  토쿄 재즈 매시브(Tokyo Jazz Massive)같은 일렉트로닉 음반에 피처링하여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토와테이의 명곡인 Butacada에서 보사노바리듬을 타며 살랑거리는 보칼을 선보여 음악팬들에게 그녀의 이름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이상하게도 그녀의 목소리는 명확한 리듬과 차갑고 냉정한 사운드로 대표되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최고의 궁함을 보여주었다. 이러다보니 그녀의 재능을 눈치 챈 수바(Suba)에 의해 그녀의 첫 음반이 발매되기에 이른다. 그녀의 첫 앨범이 수바의 손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 진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인 수바는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닉을 혼합한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었던 천재적인 뮤지션이다.

아쉽게도 불의의 화재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그의 데뷔앨범이자 유작앨범인 Sao Paulo Confessions를 들어보면 그의 실험성과 다재다능한 재능에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베벨 질베르투의 앨범은 그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닉의 결합이라는 일관된 작업을 해온 수바의 또 다른 작품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빈틈없이 채워지는 다양한 음향과 풍성한 사운드위로 흐르는 베벨 질베르투의 산들거리는 목소리는 화려한 엑조티즘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보사노바 명곡을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들어 볼 수 있다.
Lisa ono-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리사 오노-유아더 선샤인 오브마이라이프)
Lisa Ono
영화 ‘와니와 준하’의 메인 테마 곡 ‘I Wish You Love‘, 이영애가 출연한 마몽드 CF의 ‘You Are The Sunshie Of My Life’ 등으로 국내에도 익숙한 아티스트
1967년 브라질 상 파울루에서 태어난 리사 오노는 1977년 일본으로 귀국해 아버지가 차린 나이트 클럽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에 빠져들게 된다. 데뷔 음반 “Capurity”(1989)과 함께 음악계에 정식으로 모습을 나타낸 이래 일본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동을 계속해왔고 양국 모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일본 뮤지션이지만 브라질에서 태어나 자연스러운 포르투갈어 발음을 구사할 수 있었던 점 등은 그녀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요소였다.
그리고 그녀는 초기 이후 발표되는 앨범들마다 다양한 음악 장르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보사노바의 색채를 가미해왔다. 그 예로 그녀의 이름을 한국 팬에게 알린 11번째 앨범 [Dream](1999)에서는 베니 굿맨의 ‘Stomping At The Savoy’와 조니 머서의 ‘Dream’, 레스 브라운의 ‘Sentimental Journey’ 같은 1930년대와 40년대의 스윙 넘버들을 재해석했고 [Pretty World](2000)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와 ‘My Cherie Amour’를 비롯해 비틀즈의 ‘Yesterday’,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에 이르는 팝 히트곡을 보사노바로 소화해냈다. 또 [Boas Festas](2000)에서는 ‘보사노바=여름 음악’이라는 등식을 깨고 익히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롤을 보사노바풍으로 들려줬으며 이어진 [Lisa's Ono Bossa Hula Nova](2001)에서는 하와이 전통 음악과 보사노바의 만남을 주선해 그녀의 색다른 시도가 꾸준히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리고 또 다시 [Questa Bossa Mia...](2002)에서는 칸초네 레퍼토리를 보사노바로 해석해 이탈리아어로 노래를 했다.
물론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초기 앨범들과 라틴 음악계의 거장 카를로스 리라, 조앙 도나투 등 ‘친구들(Amigos)'과 함께 했던 보사노바 명곡집 [Amigos](2000) 그리고 [Bossa Carioca](1998) 등에서는 귀에 익은 보사노바 레퍼토리를 들려주기도 했지만, 영어로 된 스윙 재즈 레퍼토리를 보사노바로 불러준다거나 하와이와 이탈리아 음악 등을 들려주는 ’브라질 태생의 일본 뮤지션‘ 리사 오노의 모습은 충분히 눈길을 끌 만 했다. 그리고 단순한 화제성을 뛰어넘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만들어낸 높은 고 충실도의 음악은 적당히 고급스럽되 어렵지 않은 음악을 찾는 많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었다.
Gal Costa - Chuva De Prata(갈 코스타-츄바 데 쁘라스따)
Gal Costa
브라질을 대표하는 여가수 갈 꼬스따
1945년 브라질 바이아주의 살바도르에서 태어났다. 63년같은고향출신인 까에따노 벨로소(Caetano Veloso)와 알게 되면서 다음해에 질베르뚜트 질(Gilberto Gil) 마리아 베타니아(Maria Bethania)톰 호세(Tom Jose)등과함께 Nos Por xemplo’라는 쇼에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Maria da Grace라는 예명을 쓰다 67년에 현재의 갈 코스타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까에따노 벨로쥬와 함께 트로피칼리즈무운동(Tropicalia: 1960년대 후반, 브라질의 독재군부정권에 반대하여 일어난 새로운 브라질 대중음악을 말함. 브라질의 음악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운동은 가사에 사회적인 인식을 이끌어내고 고발하는 이데올로기적인 특징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많은 트로피칼리아 뮤지션들이 브라질 군사 정부에 의해 추방당하기도 했다.)에 참가해 68년 까에따노와 [Tropicalia ou Panis Et Circensis]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영국으로 망명했다.
해외로 망명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녀는 78년 [Agua Viva]과 79년에 발표한 [Gal Tropical]가 크게 히트하면서 널리 알려졌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우수한앨범들을 발표하고 있다. 데뷔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노래를부르는 그녀는 최근 97년에는 [Acustico MTV]라는 앨범으로 50만장의판매고를 올리며팬들은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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