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의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이자
기타비르투오조(기타명인)에
포르투칼 민속음악과 잊혀진 악기를 살리고
수많은 앨범에 연주인과 프로듀서,
작곡자, 지휘자로 활동을 해왔다는
julio pereira의
96년도 앨범 acoustico이다.
모두 포르투칼의 독특한 기타들로만 이뤄진 연주곡들이다.
곡도 꽤 듣기 좋지만 악기의 특성을 알기에 좋은 앨범이다
cavaquinho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기타. 소리도 귀엽다.
앨범 중 festa do sol 이란 곡...

festa do sol
guitarra
이게 가장 유명한 포르투칼 기타 일명 guitarra.
곡은 이 앨범 곡중 가장 기분좋게 들리는
amanhecer

amanhecer
viola braguesa
요건 조금 작아진 느낌에다가 울림 통이 작고
끝의 줄 처리는 기따라 처럼 한것.
viola braguesa. 영어로는 브라게사 기타 라고 되어 있다.
곡은 ilha inquieta

ilha inquieta
bandolim
요건 중동 악기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돌린.
bandolim이라고 한다.